목포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3.23㎞구간을 자랑하며, 목포 원도심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특히 국내 최고 높이 155m의 주탑에서 바라보는 목포대교와 고하도의 황금빛 낙조와 야경이 일품이다. 2019년 9월 개통 이후 현재까지 누적 탑승객 약 400만 명을 기록했다.
- 출처 : 포브스 코리아

해상케이블카의 프리미엄 브랜드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지난 27일,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JTBC가 후원하는 ‘202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다수 고객의 신뢰와 선택이 소비자에게 각인되어 명품 케이블카의 위상을 유지,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결과로 보여진다.
산, 섬, 바다, 도심을 관통하고, 국내 최고 높이에서 경험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탑승코스는 가히 명불허전이다. 유달산 기암괴석의 비경, 다도해 금빛 낙조와 야경, 1.8Km의 고하도 해상데크 트레킹 등은 ‘잠깐의 탑승’이 아닌 느린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또한,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올해 초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3회 연속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정해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개발하여 재방문객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헤럴드신문, 문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