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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가득한 목포의 랜드마크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광공사 등 5월 ‘바다가는 달’… 전남 해양 여행, 목포해상케이블카 관리자 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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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유달산을 지나 고하도로 건너가는 순간에 내려다본 목포 야경. 제주행 페리 퀸제누비아 호가 정박해 있는 곳이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이고, 바다 너머는 대불국가산업단지다. ![]() 목포 해상케이블카 유달산 정류장의 모습. 여기서 바다를 넘어 고하도로 건너간다. 목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목포해상케이블카다. 지난 2019년 개통한 케이블카는 전남 서남권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가 됐다. 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해 유달산 정상부에서 ‘ㄱ’ 자로 꺾여, 해상을 지나 반달섬 고하도를 왕복한다. 북항에서 유달산으로, 다시 바다 건너 고하도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왕복 시간이 40분이다. 케이블카는 해질 무렵의 경관이 최고다. 오후 7시를 전후해서 가면 낙조와 야경을 다 즐길 수 있다. 뜻밖인 건 이 시간대에 케이블카 탑승객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 문화일보 박경일 전임기자 - 원문 : https://www.munhwa.com/article/11507179?ref=naver |